산에서 술은 드시지않았겠지요? 아까 산에서 내려 오는데 앞에 내려가는 아자씨의 개는 오물을 떨어뜨리고, 그 아자씨는 술냄새를 풍기고 저는 눈쌀을 찌프리고 조금은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그것까지 수용하는 교양은 아직 멀었나봐요.^^* 맑은 제 영혼이 흔들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