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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8

하품과 딸꾹질


BY 아리 2002-05-22



어제 울 새언니가 해주구 간 잼 나는 이야기 한토막

친구들하구 백암 온천을 놀러가서 하룻밤 자면서 줏어 들었다는데 ..

어느날 친구가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왔길래 물으니 ..

너 왜 그래 엉 도체 왜 그랬어

어 ..밤일 하다가 내가 하품을 했거든 ..

그랬더니 .울 신랑이 ..서로 힘을 합해두 안될 이나이에 ..

이구 하면서 성질이나서 한대 퍽 쳤어 -

ㅡ여기서 아주 나이를 강조 해야 한다는 ..이나이에 ...!!!!!


-참고루 울새언니 나이 62세-


그러더니 .

담번에 또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친구가 나타났다는데 ..

"어 또 왜 그랬어 ~~~~~~"

어 ..이번엔 내가 밤일을 하다가

"딸꾹질을 했지 뭐야....그랬더니 영감의 고것이 쏙 빠졌어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신히 넣은 것이

ㅋㅋㅋㅋ 그래 이나이에 ..

나이를 들쳐내면서

엄청 웃어 댔다

우리는 이렇게 늙어 가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