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멋지다...
원초적 본능....^^*
여기서 각설.....
울딸이 일곱살 되던해...(현..초등5)
였지 싶다...
그해..여름
햇볕이 장렬하게 빛나던 그날이었지 싶다..
화장실에 왠 비명 소리....
쌍둥이 비명 소리라고요?
노오우~~~~~~~~~~~~
울신랑 비명 소리다...
화들짝 놀라서 나가 보니...
피해자(?) 울 신랑 이야기좀 들어 보소
울 신랑 집에서 입는 의상...
이라면 단연...
한벌 짜리옷...
그 이름도 유명한...
쌍방울표^^* 사각 빤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려고...
조준 발사 하여...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전에...(소변 끝나고 난후의 상쾌함...괜히 딸딸이로 오해 하지 말지어다...)
살면시 다가 오는 그림자를...
눈치도 못채고...
멍한 상태에서...
조준 발사에 힘쏟고 있는데..
언제 나타 난는지..
울 딸이 눈을 반짝이면..
아빠의 것을 볼려고 하는데..
이에 놀란 소심한 남편..
지가 뭔 숫처녀 가슴이라도 되는양...
진행중에 그 잘난 빤추를 올렸어니..
그 상쾌한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전에..
빤추는 신랑의 발사물에 젖었던 것이였고...
신랑 가슴은 숫처녀 가슴 만냥 벌떡 거리 있었다..
난...그런 상황을 익히 들어서...
우리집도 곧 불어 닥칠거라 예상을 핸일이라..
울 신랑 보고..
--오르가즘 제대로 느끼고
마 한번 보여 주삐라--
했지만..도대체 울 신랑 들어 먹지를 않는다..
그 다음 부턴 울 신랑 화장실에 가면..
문 부터 걸어잡구고...거사(?)를 치고 나온다..
딸키우는 선배들 에게 들어 보면 커는 과정이라고 ...
해서...난 자연 스럽게 딸아이가 궁금해 하는걸 보여줄 ..
심산으로..목욕도 같이 해라고 목욕탕에 밀어 넣으면..
울 신랑 복장을 완전 복장을 해가지고 나온다..
벨트까지 단단히 여미고..
아랫단을 둥둥 걷고...
그렇게 딸내미 들을 목욕을 시켜주고..해서 실패하고..
말 잘하는 ...
이콜라가 그렇게 설득을 하는데도...
절대 딸아이 앞에서 개봉박두를 못하겠다는데..
우찌 말기겠는가?
해서 작전을 짰다..
아빠가 집에서 입는 의상이..
사각 팬티니..(것도 허리에 안마추고 항상 골반에 느슨히 껴입는수준)
엄마가 야아 하고 부르면..
그때 봐라...
하고 작전 시행이라 할라 치면..
그 느린 남자가...
어떻게나 빠른 동작으로 막는지...
번번히 실패로 돌아 갔다..
그렇게 며칠을 지나고...
간식을 먹어면서..
울딸이 이야길 하는 소릴 들어니..
아빠건 이상하게 생겼더라는둥...
모양이 이렇게 저렇게 생기고..
뭐시 많고..하면 둘이서 히히덕 거리면..
뭔 논문이라도 쓸양...아주토론을 한다..
콜라...별반 놀래지 않고..아주 태연히..
--어떻게 봤는데?__
딸이 대답하길...
아빠 주무실때..보니 (아침에...)
그 잘난쌍방울표 사각 팬티 사이로..
아빠의 그것이 불룩하게 인사를 하더란다...
그래서 논문도 쓸수 있을 만큼 자세히
봤다고 한다...
그날밤...
콜라네 침실에선...
콜라...마아 쌍둥이가 자기것 다 봤단다..
남편...우째 봤다던데..
콜라...아침에자기 잘때 그게 굿모닝 하면서..
쌍둥이 보고 먼저 인사 하더란다...
그러니..다음 부터 보여 달라 하면 삭제없이 검열 없이
화끈 하게 보여 주삐라..알았제에~~
이에 소심한남편...
대심(?)한척...아빠것 보여 줄까?
자 봐라 봐아~~~
자진 납세 하더란는 이야기....
우리가 빤추 내리면 막지도 않고....
순진한남편...
한동안 골탕 먹었지..
큰딸이...
아빠 한번만 만져 보면 안돼?
아빠...안돼..(깜짝 놀라면서..)
콜라...만져 봐라...것 엄마 거다..
만져봐라 ..대신 딱 한번 만이다..
큰딸..만지면서 말랑 말랑 하다...
쌍둥이 퇴장 하고 나서..
콜라 음흉하게웃어면...
남편에게...아까..한울이가 만질때..
그게 서더나...-.-;;;(나..엄마 맞지???)
남편...니 그만 살고 싶나???
그런 가수나가...
이젠..아빠가 그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어면..
징거럽다고 옆에도 안 간다...
참..보여 달라 할때가 좋은 것이여...
이제 콜라가 아빠 빤추라도 내리면(일명아이스케키)
으억~~~엄마 변태...
하고 썰렁한 버젼만 남군다..
콩트방에...
새로 오신 손님들....
소낙비님, 007님, 얼음마녀님, 짱가맘님,뜰에비친햇살님,
사과나무님, 그리고심금을 울렸던 grernmam님(이 분은 어떤분인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없어니....)
자주 만나 서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날 보내시길....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