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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4

性적인 이야기에 대한 소고....


BY 부산에서콜라 2002-05-08

콜라...
오빠와 남동새 사이에..
외동딸로 컸다..
해서 그런지 남성 기질이..
무지 많다...
한약방에 가서 진맥이라 짚을라 치면..
남자 성격을 가지고 태어 나셨네요...
한다..

우짜다...
사주를 봐도...
남자 사주로 태어 났어면 한 인물 할건데..
하는 소릴 종종 듣는다...

콜라 첫인상도 그렇다고 한다..
난 착하게 보이고 싶은데..
착하게는 안보이고..
화통 하게 보인다고 한다...
화통이란..
남자에게나 어울릴법한 단어 아닌가 말이다...

해서 그런지...
중학교 3학년때 우리 학교에서..
요새 말로는 선생님이 학생을 ..
성추행 했었다..
모두들 난리가 부루스 였다..
--어쩜..선생님이 보다는..
섹스 자체을 거부 하는 말을 했을때도..
콜라는...
--야아야아..
너거 엄마와 아부지도 섹스 했어니까..
니가 세상에 나와 학교라도 다니고있는것 아니가--
하면..
부정적으로 섹스를 보는 아이들..
에게 이상한 눈총을 받곤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그렇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잘 쓴다..
나는 性에 대해서..
개방적이다...
뭐 개방적이다 해서..
프로게임어로 보지 마라...

*여기서 프로그래머란...
가수 박진영이가..
섹스는 게임이다...
라는 말을 했을때...
반말 하는이들이 말하길..
그럼 창녀는 프로게임어...란 말이가...
에서 딴온말...***


아쉽게도...
섹스 상대라곤..
울 신랑 밖에 모른다..
(***이렇게 쓰면 또 돌맹이 맞을 거다..)
다시 고쳐 쓰면..
아쉽게도...
능력이 그것 뿐이다...-.-;;(우찌 이래도 돌맹이 맞을것 같다...)


말이....
아니 글이 옆으로 흘렀다..
개방적이다 부터 다시...

왜 나는 남들 보다 개방적인가에..
대해서 생각 해보니..
내가 가지고 태어난 성질도 그렇거니와..
또 내가 좋아 하는것도...
영화보기..(비디오로 대신 하지만...)
책읽기...(주종을 안가리고...글이라는매개체를..
좋아함..)글구...빠질수 없는..
남편과의 레크레이션(섹스)
등이... 개방적이게 만들어 주었지 싶다...


해서...
남자들과도..
섹스에 관해서 이야기도...
잘 하는 편에 속한다..
남자들이 당황할 정도로..
비어를 쓰가면서..
여자들이 보기엔..
과감하거나..
못지라거나...둘중 하나 일것이다...


성품이 이러다 보니..
내글은 그런 글이 주류를 이루지 않나 싶다..
내가 중심이 되어 글은 쓰니까 말이다...


하지만..
난..반대다..
꼭 성적인 이야기를 쉬쉬 해야 하는 이유를...
가끔 신문 독자란에 보면..
티브에 가족들과 같이 보기 민망한..
운운 하는...글이 오른다...
왜 민망한가.??
그리고..
우리 나라 극이 아이들 보기에 관연
민망하게나 하는가 말이다..
기껏 해야 키스씬이고..
이번에..
위기에 남자에...
는 배종옥이 어깨을 드러내놓는..씬정도 였다..
그렇게 아이들 교육이 걱정이 사람이..
그런 연속극을 왜아이들과 같이 보는가 말이다..
에이구...또 옆길로 빠졌다..

나는 아이들과..
툐욜 마다 비디오를 본다..
애정을 나누는 신이 나오면..
아이들이 먼저 알아서...
으억~~~~변태 하면 고개를 숙인다..
그럼 내가 한마디 한다..
--사랑 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것..
변태가 아니고..
말 그대로 사랑나누기다..
엄마 아빠도 그렇게 사랑했기 때문에..
너네들이...나와..
이렇게 엄마랑 비디오 보는것이다..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 하지 마라라..--
라고 말한다..

그리고..
콜라네 집에선..
이런 법칙도있다..
열시 넘어서..
엄마 아빠방에 들어 올때..
꼭 노크 해라...
왜에??
그때는 엄마 아빠 사랑 할 시간 이니까...





性...
과연... 숨겨야 되는것인지....
인간에 첫번째 욕망이..
식욕이요..
두번째가 성욕이라 했다..
우리가 전쟁터에..
위안소란게...
있는걸 보면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 하겠는가...??

과연 적정선이 어디까진지...
그게 구분이 안된다...
다른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성행위 자체을 그대로 표현 하는..
사이트(꼭 음란물 사이트가 아니래도...)
는 얼마던지 보아왔고....

성인 유머 방만 가보아도.
얼마나 낮뜨거운 유머가 많은가..
그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재미에 치중만 두고...
글을 올리는 콜라로선..
햇갈린다..

아줌마 들의 적정선이....


바뀌어서면 한다...
性적인것...
개방 되어야 한다...
아니..
개방되어 지고 있다..
그럼 우리들의(아줌마들).
생각 구조도 바뀌어야 한다...


**어느 엄마가초등 5학년인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키겠다고...
책을 들었다..
엄마...성교육을 하겠어...
아들...엄마..
컴퓨터에 동영상 나오는것 있는데..
켜 드릴까요...
하더란다..
엄마...흐거덕~~~~~~내 보다 한수 군....

이제.
피할수 없는 매개체들이..
(영화포스터나, 컴퓨터,..)
쉬쉬 한다고 얼마나 덮을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性....
아마 콜라 세대들은 화장실에서..
낙서보고 性을 배웠을거다...
그래서..감추어져야 되고..
쉬쉬 하는게 미덕으로 생각 한다면...

이제는 달라 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충분히 아름다울수 있고..
재미 있을수 있다고...


이글을..
감히..
性은 감추어 져야 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 바친다...

그리고..
기다린다..
콜라랑...뜻이 다른 이들이..
올릴 글을...



사족***********


이글은 쓰는데..
한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비 하고있습니다...
잘못 쓰면..
딴지 걸린 글에 대한 변명 같을것 같아서리..
절대 변명이 아닙니다..
콜라가 性적인것에 대한 생각을...
망구 콜라 식으로쓴것이오니...
다른 오핸 없어서면 합니다...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