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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49

콩트방 가족....답변....


BY 부산에서콜라 2002-05-07

콜라가 미혼때 일입니다...
지리산 4박5일로 종주코스로 갔을 때였습니다..
참...
날씨는 찌는듯한 무더위의 절정 팔월 초 였습니다...
먹을 물도 없고...
땀은 옷을 소금기로 적시고...
거의 기절에서 초풍으로 넘어 갈때였습니다...
아마 토끼봉 정도에 올라 갔을때였지 싶습니다..
그땐 누군가 그랬습니다...

--이것 우리가 좋어서 하니까 견디지..
싫은데 돈주다고 하라하면 하겠나....--


꽁트방에 글 올리는것...
콜라가 좋으니 돌맹이 맞아 가면서 ....
하지...
돈 주고 시키면 할라 하겠습니까...
해서...
저는 앞으로도 글을 올릴것입니다...
해서 올릴때...
조금이라도 편한 맘에 올리고자..
님의글에 변명을 하고자 합니다...


꽁트는 결판에 가선 내용이 반전...운운 했는데...
콜라 가방끈 운운 하지 않습니다...
굳이 방제목에 맞게 쓸라 치면...
앗!나의 실수 방에 과연 올릴만한 글이 ?p개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글 올리는 사람치고 조회수에 신경 안 쓰는 사람 없을겁니다..
조회수로 따지고 쓰자면 콩트방보다....
실수 방에 올리는게 배로 많습니다...
지금 저는 조회수를 따지자는 게 아니고..
굳이 방제에 맞게 글을 쓰자면 그렇다는것이지요..
그리고..꽁트 방에글 올리는 사람치고..
꽁트에관한 지식을 가지고 쓰는 사람은 없을줄 압니다..
에세이방에 올리기는 가볍고..
해서 꽁트 방에다 올리지...
꼭 결판에 가서 반전을 가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올리는 글은 없을줄 압니다..
그저 집에서 살림 살면서...(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일기장 같은 글을 올리고...
그 글에 답하고 응해 주니 그게 신이 나서..
자기를 낮추어 가면서 쓰는거지요...
뭔 전문 작가나 아니고...
그렇다고 꽁트에 관한 지식이 많은 사람은
아닐거라 말이지요...


*부부생활 적나라한 표현에 대해.....

여기 아줌마 방이라...
옆집에서 수다 뜨는 심정으로..
모두들 다 공유 할것이라는 맘으로 쓰는것이고..
또 전문가도 아닌 아줌마들이..
웃기는 이야기 소재가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부부 생활 아니면..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이고 보면..
내 한몸 희생 해서...
웃겨 볼려고 하는 의도지..
뭐 돈 생긴다고...
그러겠습니까...
이해 해 주십시요...


*성적인 묘사로 가는길....
근데...왜 성적인 묘사는 하면 안 돼는지..
이 콜라는 그것이 심히 궁금 합니다..
성이 나쁜건가요...
뭐 불륜이라도 저질런 글
올리는것도아니고...
말 그대로..
부부 생활...
어디서나 자랑 할수 있고...
딴 사람들 한테 관습 안 받고
법적인 관계에 사람들의 일상 이야긴데..
왜 굳이 성...성...하면서..하지 말라 하는지 이해가 안 됨니다..
것도 결혼해서 아이 놓고 사는
아줌마 아저씨들인데..
그렇다고..우리가 프로노 배우처럼 까발려서 하는것도 아닌데..
18세 이상만 되면 성인 취급 해주고.
그야한 비디오도 빌려 주는데...
---여기까지는 망구 콜라 생각 입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을줄 압니다..
하지만..
구성애 선생님이
왜 바빠겠습니까....??
아...름답고..
우...우아한...
성...性


*개인적인 질문 한답시고....예)느티나무님...질문..아주 사적인..

이건 이 콜라 글이 었는데..
불쾌 하셨다면...사과 합니다..
님과 같이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읽지 마시라고..제목을 그렇게 달았는데도...
읽어 셨다니..할말은 없습니다만...
느티나무님 멜 주소도 모르고..궁금했고...
해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앞으로 그런일 없겠습니다..


*수다장 처럼....
그럴수 밖에 없지요...
항상 글 올리는 사람들이..
그 범주 안에서 있는데..
굳이 모른체 해야만 되는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나, 너무 속상해...방처럼....
글 올리는 사람들이 자꾸 바뀌는 것도 아니고...
하니..그렇게 친선 도모장 으로 바뀔수 밖에 없지요...
이건 님이 이해 하셔야 겠네요....


*뭉개 버리는처사..비아냥 거리는글...

콜라는 여태...이렇게해보지 않았고..
콩트 방에도 이런일은 없었지 싶은데요..
아마 이글은...
속상해 방이나, 아가씨..아줌마 에게 물어요 방에서 ...
많이 봤는데...
꽁트방에다 대고 하풀이 하심 안돼는줄 아룁니다...


*코스모스님들 보고 칭송하는 글....

것....
모든 사람들이 님과 같이 생각 해라는 법은 없지요..
세상의 중심이 님이 절대 아니듯이..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충분히 그럴수 있지요...
것 가지고 시비를 거심..
님은 위에 뭉개버리는 처사나, 비아냥 거리는 처사를
하는 사람이랑 무엇이 다릅니까...
생각에 자유가 있고...
님에 의견이 중요 하면...
남의의견도 중요 하지요..
사는데는 정답이 없습니다...


*국어 사전에 찾아 보기 힘든말....

이건 아까 답변과 만찬가지로..
전문 작가가 아닌 사람들이 쓰자니..
그런 실수가 있는것이고..
요즘 아이들이 많이 쓰니..
어둠찮은 객기를 부린것이겠지요...
이건 저 부터 조심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콜라가 쓴글은 유난히고..
성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가 아니여서...
창작을 해서 쓸수 있는 기술은 없고...
모두 네가 경험 했거나..
아님 친구들 이야기를 토대로 쓰다보니..
그런 소재가 많았습니다...
굳이...
다시는 그런 소재로 글을 쓰지 않겠다는
말은 안 합니다만,(아줌마 방이니까....)
최대한의 조심은 하겠습니다...


님의 글과..
리필 다신 글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모두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