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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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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렌님께


BY 나눔 2002-04-18

싸이렌님께서 가진 슬픔이 제게도 있습니다.
가족을 잃어본적이 없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슬픔이 있고야 뼈속으로 느낍니다
많이 힘드시고 가슴이 아프시죠
제게도 그 긴 세월을 어찌 보내왔는지 아득할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저도 멀리서나마 위로와 슬픔을 나누며 아이들과 가족분들에게 좋은일 많이 생기게 기도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