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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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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에 가랑비 내린다.♡


BY 먼산가랑비 2002-04-16




먼산에 가랑비 내린다.♡먼산에 가랑비 내린다.♡


먼산에 가랑비 내린다.♡촉촉한 가랑비가 온다 먼산에서 가랑비가 내린다 아~~그래서 오늘은 이몸이 주인공이다..ㅋㅋㅋ 이렇게 비가오는날이면 참으로 맘이 깨끗하다 그래서 오늘아침은 참 산뜻하다 오히려 화창한 눈부신 날보다 ~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이면 마음에 여유가 많다 따스한 차한잔에 음악만 있어도 참으로 푸근하고 여유롭다 아컴의 친구님들아~~ 비온다..그치먼산에 가랑비 내린다.♡ 지금 무엇들 하는지? 난 지금 음악 들으면서 까까랑 커피 마신당..키키.^^ 어제는 마치 여름날씨처럼 기온이 올라 땀이 나드만 ~오늘 이렇게 소솔한 비가 뿌려주니~ 참...행복한 아침이다.먼산에 가랑비 내린다.♡ 나뭇가지의 연녹색 잎들이 방긋방긋 웃는게 보인다 언제나 새봄이면 새로 피어나는 새싹들이 참...생그럽다. 어제친구집 농장에 다녀왔다. 땀흘리면서 열무 뽑고 상치 따고 시금치 뜯어서 봉지봉지 담아주는 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오고.. 이른 여름에 옥수수 하모니카 불게 해주려고. 심고온 옥수수모종이 때마침 비가 내려주니~ 지금조아서 웃고있을 옥수수 모종을 생각하니 내맘도 촉촉하니 정말 기쁘다..ㅎㅎㅎ 이렇게 비가 이쁘게 내려주다니... 먼산에 가랑비 내린다.♡참...좋은아침이다. 오늘도 아컴의 칭구님들 생그런 하루 되길... -먼산에 가랑비 내린다.♡★비가 올때 친구님들의 우산이 되고싶은 먼산에 가랑비~먼산에 가랑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