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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BY dldudal75 2002-04-01

몸이 많이 아프다 정신을 놓을 정도로
나는 아프다 밥 한술도 뜨지 못하고 그냥
침대에 기대어서 누군가가 옆에서
나에게 한술의 밥이라도 떠 주길 기대를
하는데...........ㅠㅠㅠㅠ
아무도 없다 그래서 더 서럽다
열은 39도를 향해 달려가고.....
그래도 더 이상 누워서 누군가를
기다릴 수가 없어서
줌마방에 와서 글을 쓴다
이렇게라도 해야지 정신을 놓지
않을 것같다
감기도 아닌것이 몸살도 아닌것이
혈압만 올리네
어지러워서 이젠 더 못쓰겠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다 잃은 것이다"
좋은 말인것 같은데 내 맘대로 되야지 말이야

줌마방에 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