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쑥스러워라~~)
이런 거 물어봐두 돼나?
나야 말로 집안 식구들 (남편과 아이들)을 죄다 등장 시켜서
책 한 귀퉁이를 장식한 아줌마 아니것어여?
게다가, 남편이 소개팅 했다구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도
무사했지여.
그런데, 우리 맥 하는 말이.
그 책이 언제 오냐고 물어여..
자기가 주인공이니까여...ㅎㅎㅎ
책 나오면 두권 보내 준다고 했었는데,,,
돈주고(?) 사기는 ,,,좀 그렇구,,(ㅎㅎㅎ)
기다리려니깐 목 늘어지고...
언제쯤 오나 알켜 줄 수 없을까여?
내가 보고 나서, 칭구들에게 사라고 압력(?)을 넣으려구요.
내 돈 주고 사서 주기는, 참, 경제적으로 어렵구,,(흑흑)
미안하지만,
알켜 주면 고맙겠어요.
참, 사는 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