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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낙님께


BY roja4 2001-03-30

할말이 없네요. 인생의 선배님께서 계시니까요.
고맙구요. 실은 그사이 마음이 조금 가라앉았다고나 할까요.
옥수수는 심기가 아직 이르겠네요. 늦서리 내리면 시들테니까요.
저도 아직 옥수수는 심지않았거든요.
선배로서 격려와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