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세계...같이 잘래?... 아이 하는짓이 참 이쁘죠? 우리에게도 저런때가 있었을텐데... 하지만 아쉬워 마세요... 당신은 지금 가장 아름다우니까요...^^
뽀글뽀글.... . . . 아이들은 비눗방울 놀이를 좋아한다... 어떤날... 화장실에 들어간 아이들이 30분이상을 나오지 않길래 살짝 화장실 문을 열어보았다... 주먹만하던 비누가...손가락만해진채... 세수대야위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난 아이들을 야단치고 있었지만... 정말이지 눈물이 나도록.. 그 아이들의 순수함이 부러웠다... 왜 어른이 되면 많은것들이 시시해질까?... 내가 시시해졌다고.."너희들에게도 시시한걸거야..." 난 자주 아이들에게 시시해할것을 강요한다 그럴수록 아이들의 호기심은 내 강요로부터 튕겨져 나가지만... 2002년1월22일이 가기전에 결심해야할거 같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자.. 아이들의 호기심이 커가는 만큼... 아이들의 눈동자는 더 빛을 발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난...나의 추억을 기억하게 될것이다...^^ 여명...Try to remember... 아지트:글을 쓰고 난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