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부산에서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釜關연락선이 있었는데
이 배는 정원이 300명이었다
항해 도중 배가 점점 침몰하는 위기에 놓였는데
알고보니 네명이 정원을 초과해서 나온 결과라고 ....
선장이 승객을 모아 놓고 네명의 승객이 내려야만
이 배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다고 말하자,
젤 먼저
한 프랑스인이 배에서 바다로 뛰어 내리면서
"프랑스 영광"하면서 외쳤다
그 담에
영국인이
"대영제국과 여왕폐하 만세" ,
그 담에
바로 미국인이
"성조기여 영원하라 "하고
배 밑으로 뛰어 내렸는데...
마지막으로 단 한명만 ..살신성인을 했으면 하고
서로 눈치를 살피고 있던 찰나 .
조선사람이 옆에 있던 일본놈을 팍 밀어 떨어 뜨리면서
"대한 민국 만세" 하고 외쳤다
배는 무사히 침몰하지 않고 항해를 계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