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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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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이름의 친구는 책


BY 상큼이 2001-03-07

처음이에요 여기에 맞는 글인가 모르겠네요

봄이다.
대장군들의 시대가 끝나고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봄의 시대가 왔다
산골짜기,산등선,허허벌판에도 생명의 싹을 틔우고 있다
이따뜻한 봄날에 우리의 아이들은 새학기에 적응하면서 삼삼오오짝을 지어 가고 있다
봄같은 엄마의 손배웅을 뒤로하고서 째잘째거린다.
며칠전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방송되었던적이 있다.
그나라 국민들의 잠재되어있는 힘을 측정할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이다.
얼마나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한에 시장에 나오는 책은 종류별로 몇천권이 넘게 나오고 있다.
그중 우리의 엄마 아빠 아이들은 얼마나 읽을까.
다른이들이 우리의 독서량을 가지고 이야기할 때 보통 책을 읽지 않는 국민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이니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하겠는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캠페인까지 있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독서하는데 계절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책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를 후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책을 멀리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중 엄마들이 큰착오를 일으키는 것이 한글과의 전쟁에서 승리후 끝낫다는 것이다.
무엇이 끝났다는것인가. 이제 시작인 것을 창의력 상상력 이해력등등 많은 것을 이제부터 더 발전을 시켜야 되는데 말이다.
글자를 알게 ?榮鳴?책을 준다 .혼자서 읽으라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 할수 있다.
아이와 함께 뒹글고 스킨십을 느끼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아이의 독서 방법이라 할수 있다.
세계여러나라 위대한 분들이라 일컬어지는 이들중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흑인노예제도에 대해 회이을 느끼게한 원인이 바로 책이다.
스토우 부인이 쓴 「엉쿨 톰슨 케빈」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였다고 한다.
링컨 대통령처럼 한권의 책이 인간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느냐를 알수 있다.
이처럼 우리의 앞날을 위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물질적인것보다 더 많은 유산을 남겨주는것이라 할수 있다.
우리의 어머님들 아이와 함께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등을 한번 들려보심이 어떠하실까요.
좋은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책을 친구로 삼을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