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한구박허는 어느 시엄니 어인 일로 다 죽어 가는 목소리라 어디가 아픈 모양인디 "며눌아~~~~ 늙어지믄 문밖이 북망산천이란디 시방 이럴때 니가 어찌게해야 쓰것냐~~?" "녹두 죽이라도 쑤어드릴까요?" " 알고야! 녹두 먹는 바구미는 왜 죽었는감?" "병원이라도 가실깝쇼?" " 가봤짜여, 소복입은 상주들이 바글거린디가 ?璨?아닌감?" " " " "띠용~~~~~~~~~화 환장 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