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면담 때문에 나선 엄마. 근데 왜 동생 학교는 찾아가고 난리람...... 들고온 촌지, 동생 선생님에게 뺏기고(?) 겨우 찾아온 우리 학교.... 근데, 왜 엄마는 2학년 3반을 찾고 난리람~~ 난 3학년 3반 인데 말이다. -_-;; 그날, 결국 담임을 못 만난 울 엄마는 "너, 엄마 몰래 언제 전학 갔어? " 이러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