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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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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먹고 물 마시고 꺼적 깔고 누웠으니......-


BY 박 라일락 2000-10-18

지금 *아줌마가 보는 세상 방*에서는 전직 대통령의 고려대학의 행정학과 대통령학 특강을 저지한 보도에서 일어난 논란이 거듭되고 억수로 시끄럽다.
한 수 떠서 지역 감정적인 발언이 나오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듣기도 좀 민망한 망 말이 서슴없이 열거되고, 그기에 응답하고 또 응답.........
대학 강의에 꼭 성공한 대통령만 강의하라는 법은 없을 텐데..
실패한 대통령으로써 그 분의 생각은 어떠한지를 들어 보는 것도 교육상으로 중요하지 않는가? 우리 서민이야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어 정치한들 매일 사는 꼴이 똑 같지 않는가?
모던 기업들이 어렵고, 유가는 날로 상승하고,물가는 하늘과 키 자랑하고, 의료보험제도는 해결하지 못하여 환자들은 우왕좌왕 이고, 고위층 인 지척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빽 믿고 해먹는 것은 당연하고, 여당 야당 잘난 것 하나도 없건만 도토리 키 자랑하고......
언제 때 3K인데 아직도 끝나지 않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의 위정자들이 국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노력하고 희생했담? 자기들 배 채우기,명예 높이기 바빠했잖은가?
국민의 혈세로 자기들 잔치 상 차려서 춤추고 놀고 있으면서..
하기사 어리석은 우리 백성이야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나물 먹고 물 마시고 꺼적 깔고 누워 천장보고 현실에 만족하는 태평가를 부르면서 살면 되지 않는가.......
이 시대에 자신 있게 국민을 위해 희생하여 몸 받칠 애국자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어느 분이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었고 또 하고 있단 말인가?
언제나 희생되는 우리 국민이 불쌍하다.
정말 우리 국민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