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자서.... 커피를 내리고... 사과를 가지런히 이뿐접시에 담고..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오늘 하루를 열어봅니다. "딩동~~" 앗 누구?? 인터폰으로 보니 나의조카가.. 아직 6개월된 뽀송이 울 성수가 왔다 어제 저녁에 봐줄수 있나거 하던 아기가 반갑게 맞이해서~~ 덥석 먼저 안아~뽀~뽀~쪽~~해준다 빰에^^*}{* 쌩긋 ^*~쌩긋~~ 고모를 좋아하나보다 이리 해맑게 웃어주니.. 히야~~내 조아서 ..절로 웃음인다..니보니~ 올케가 강남에 볼일 보로 간다고 맡긴 울 성수가 오늘 하루 나하고 둘이 이집에서 보낼거다 "형님..우유물은요?" "180에다 이것 봉지 두봉지 다타서요" "두시간 이따가 먹이시구여" 기저귀는 여기요..수건도..여기... 올케는 정신없다 (속으로 안갈켜줘도 안다..흥!~) 나한테 설명하느라고. 히히..~내 니보다 선수다..키워봤다 아이가?? 하면서 ...웃어넘긴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무엇이 그리도 따지고 가리고 구분하는것이 많든디... 내 나이들은것이 ....봐주야지..ㅋㅋㅋ 다..지자삭 잘 키울라고 저리 분주한건데..하면서...ㅋㅋㅋ 근데...학교에서 등교하라고 쪽지는 오지~~ 아가는 잘것같은 눈을 뜨고 칭얼거리지~ 이그..~~땀난다..~휴~장난이 아니네 이거이~ 자라고 언능 자라고 하니 더 잠이 안들고 날 쳐다만 보고 눈을 맞춘다.. 이그~~"이뿐것.."(요대목에서 다쉬한번 뽀~쪼옥~*}{*) 그저.. .이뿐고모랑(??) 놀잔다...ㅋㅋ 헤헤거리면서^^* 그래서 어제 저 공부시간에 등교못했으나 이해하세요~ 보행기 태워 놀아주고 지겹다 찡그리면 안아주고 졸립다 보채면 들쳐 업어주고.. 그 노력의 결실이 이제사 ~~ 잠이 들어서 천사처럼 누워잔다 새근새근~ 그래서...조용한 방에 뉘어놓고... 행여 다시 깰가봐 전화 코드 뽑아내고...ㅋㅋ 내 조아하는 음악도 끄고..ㅋㅋ 발걸음도 조용조용..살그머니 고양이모양 ~~ 그방을 빠져나와보니....휴~~우~ 등에는 땀이 흘르고 허리도 아프고..참...!~ 예전에 그리 잘도 키워냈던일이 언제 였든가 싶도록 이제..쪼금 힘드네요.(나이는 못속여 증말~~ㅋㅋ) 아이고~~ 조용하여라..!~ 다시 울집의 그 적막이 흐릅니다 음악도 못켜놓구..아기 깰까봐서리... 내 종일 크게 음악켜놓구 혼자 난리 부르스하는데... 늘...ㅋㅋㅋㅋ 어제 왠 하루를 ..성수랑.이렇게..보내떠랬습니다요~. 휴~~애보기는 힘들어 증말..~~ 그러니 노인들이 다 애보는거 싫어하지... 그심정 내 조금은 알거 같네요.ㅋㅋㅋ 이쁜거 생각하면.... 늘 끼고 살고싶지만..찡찡거리면 정신 혼나가서 내가 더 혼란스러워 지니..원..이거야..ㅋㅋㅋ 그래도 실컷 자고나서 한번 씨익^^ 웃어주는거 보면~ 내가 니를 사랑안하곤 못버티겠다..성수야..ㅋㅋ 며칠있다가 놀러오면 또 쑤욱커서 오겠지..!~ 그 맑은 미소 나에게 남겨주고 간 성수야.. 춥다 감기걸리지 말고 튼튼해라..언제나..알았지? 이 고모가 널 무지 마니 사랑한다.. 넌 이쁘자녀 그리고 사랑받게 네가 네귀염 부리고 말야.. -★가랑비 왠종일 아기보면서 하던 마음이었습니다..^*^ 예쁘져??내가 어제본 울 아가모습입니다..헤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더 좋은곳!리모델링생각해보세요 아님리모..항상~~감사드립니다 걱정과 ..일은 조금씩 하시면서 체력을..네. 맞아요감사합니다~~~ 단골병원을 ..환자가 원하는대로 약도 줬으..단골병원에서 콜대원 주더라구..감사해요. 사실 아들이 못올..브로콜리는 비타민 C 가 ..
오늘도 혼자서.... 커피를 내리고... 사과를 가지런히 이뿐접시에 담고..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오늘 하루를 열어봅니다. "딩동~~" 앗 누구?? 인터폰으로 보니 나의조카가.. 아직 6개월된 뽀송이 울 성수가 왔다 어제 저녁에 봐줄수 있나거 하던 아기가 반갑게 맞이해서~~ 덥석 먼저 안아~뽀~뽀~쪽~~해준다 빰에^^*}{* 쌩긋 ^*~쌩긋~~ 고모를 좋아하나보다 이리 해맑게 웃어주니.. 히야~~내 조아서 ..절로 웃음인다..니보니~ 올케가 강남에 볼일 보로 간다고 맡긴 울 성수가 오늘 하루 나하고 둘이 이집에서 보낼거다 "형님..우유물은요?" "180에다 이것 봉지 두봉지 다타서요" "두시간 이따가 먹이시구여" 기저귀는 여기요..수건도..여기... 올케는 정신없다 (속으로 안갈켜줘도 안다..흥!~) 나한테 설명하느라고. 히히..~내 니보다 선수다..키워봤다 아이가?? 하면서 ...웃어넘긴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무엇이 그리도 따지고 가리고 구분하는것이 많든디... 내 나이들은것이 ....봐주야지..ㅋㅋㅋ 다..지자삭 잘 키울라고 저리 분주한건데..하면서...ㅋㅋㅋ 근데...학교에서 등교하라고 쪽지는 오지~~ 아가는 잘것같은 눈을 뜨고 칭얼거리지~ 이그..~~땀난다..~휴~장난이 아니네 이거이~ 자라고 언능 자라고 하니 더 잠이 안들고 날 쳐다만 보고 눈을 맞춘다.. 이그~~"이뿐것.."(요대목에서 다쉬한번 뽀~쪼옥~*}{*) 그저.. .이뿐고모랑(??) 놀잔다...ㅋㅋ 헤헤거리면서^^* 그래서 어제 저 공부시간에 등교못했으나 이해하세요~ 보행기 태워 놀아주고 지겹다 찡그리면 안아주고 졸립다 보채면 들쳐 업어주고.. 그 노력의 결실이 이제사 ~~ 잠이 들어서 천사처럼 누워잔다 새근새근~ 그래서...조용한 방에 뉘어놓고... 행여 다시 깰가봐 전화 코드 뽑아내고...ㅋㅋ 내 조아하는 음악도 끄고..ㅋㅋ 발걸음도 조용조용..살그머니 고양이모양 ~~ 그방을 빠져나와보니....휴~~우~ 등에는 땀이 흘르고 허리도 아프고..참...!~ 예전에 그리 잘도 키워냈던일이 언제 였든가 싶도록 이제..쪼금 힘드네요.(나이는 못속여 증말~~ㅋㅋ) 아이고~~ 조용하여라..!~ 다시 울집의 그 적막이 흐릅니다 음악도 못켜놓구..아기 깰까봐서리... 내 종일 크게 음악켜놓구 혼자 난리 부르스하는데... 늘...ㅋㅋㅋㅋ 어제 왠 하루를 ..성수랑.이렇게..보내떠랬습니다요~. 휴~~애보기는 힘들어 증말..~~ 그러니 노인들이 다 애보는거 싫어하지... 그심정 내 조금은 알거 같네요.ㅋㅋㅋ 이쁜거 생각하면.... 늘 끼고 살고싶지만..찡찡거리면 정신 혼나가서 내가 더 혼란스러워 지니..원..이거야..ㅋㅋㅋ 그래도 실컷 자고나서 한번 씨익^^ 웃어주는거 보면~ 내가 니를 사랑안하곤 못버티겠다..성수야..ㅋㅋ 며칠있다가 놀러오면 또 쑤욱커서 오겠지..!~ 그 맑은 미소 나에게 남겨주고 간 성수야.. 춥다 감기걸리지 말고 튼튼해라..언제나..알았지? 이 고모가 널 무지 마니 사랑한다.. 넌 이쁘자녀 그리고 사랑받게 네가 네귀염 부리고 말야.. -★가랑비 왠종일 아기보면서 하던 마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