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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예수 역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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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97

용기를 주신 두분께


BY misuk62 2001-12-06

고맙다고 인사하고싶어요
정말 너무고맙고 감사해요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것이라고 상상조차 아니 꿈에서도 생각치 않았는데....
너무 당황스럽게 닥친 일이라 매일 눈물로 보냈었지요
다 세상모두가 슬퍼서 흐르는 눈물을 어쩔수가 없어서 울고 또 울고 그렇게 시간을 보낸날도 있었지요
가족들의 마음고생도 이루말할수없었고요
하지만 이제 많이 극복을 했다고 알려 드리고 싶어요
정말 힘든 1년 이었어요
지금도 꼬박꼬박 약을 먹어야 하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저 처럼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 저도 용기드리고 싶어요
절망하지말고 좋은음식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사시라고
세상이 끝나는그 어느 날까지.....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