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생각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니가 내 곁을 떠난다면 난 죽을것 같아...
내가 예전에 너에게 그랬듯 넌 나의 친
오빠처럼,때론 아빠처럼,충고를해주기도
하고 항상 나에게 자상했던 너...
그래서 난 예전의 내 맘이 변하지 않고
지금 처럼 항상 니 옆에 있는 거야...
이런 날 좋아 해주는 니가 좋아...
한때는 니가 부담이 되었었어...
니가 나에게 너무 잘해주어서 그랬나봐...
난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었거든...
하지만 그 부담이 지금은 나에겐 없어...
그저 니가 나한테 잘해주는게 날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인걸 알았을 때 난 눈물이 났어...
" "아(야)!니가 날 좋아하듯, 내가 널
좋아하듯 좋은 친구로, 좋은 연인으로 지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