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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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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외로움


BY good7040 2000-10-09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것만같고 ,금방이라도 뛰쳐나가고싶은 가을 ...누군가에게 아무의미없는 말이라도 지져데고싶은 가을 ..
이유없이 슬퍼지기도 하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기도하는 ...
답답함에서 벗어나고싶어서 혼자서 훌쩍 떠나가고싶은 가을 ..
이 가을에 바람은불고 낙엽은 지고 시간은 계속흐르는데 누구 나좀잡아줄이는 없는지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