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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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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


BY 정화 2001-10-31

1967년 오늘1시 34년전

지금도 을지로에 있는 을지에식장에서

20살의 신부 25살의 신랑 신부는 눈이부시도록 하얀

드레스 신랑은 까만색의 양복 까마득한 추억의 나의결혼한날

많은 꿈과 설레임속에서 치루어진 결혼식,

그날 날이 좋았는지 결혼하는 신랑신부가 얼마나 많았는지

내기억으로는 20쌍 정도 결혼했다 그날 결혼한 쌍쌍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있을까? 각각 자기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가고 잇겠지!

만추의계절! 10월의 마지막 날 31일

중년의 나이든 나는 나이만 앞서 보내고 20살에

머물고 싶은 내 마음아!!

나도 20대의 푸른 시절!

엊그제 였는데

진정 엊그제 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