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 칵테일님 공감합니다 근데 울남편은 절 아나봅니다 매일 늦는 사람인데 저두 매일 집에 있는 집순이구요 근데 어쩌다가 밤외출할라면 꼭 일찍 오더라구요 자기 손바닥안에 있다나어쩐다나 제가 행복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어라 암튼 그 불가사의한 텔레파시가 있긴 있나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