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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67

스타~~~ 金 콜라아~~~


BY 부산에서콜라 2001-09-25

왠 스타???
아침에...그러니까요...
쌍둥이도 학교 가고..
텅빈 집..얼마나 좋아..
이 좋은 시간...다른 날과 별반 없이...
나홀로 room으로 들어가서...
밀어 내기에 힘 쓰고 있었지요...
근데..
왠 젖나...
아니...전화...
아침 8시 30분...
이 시간에 콜라 한테 폰 때릴 사람이...??
3층 언니 아니면...울 친구 A....
아무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은..
밀어 내기 한판 시간에...
폰을 받지 말어..받어...
이 복잡한 심정 모르고..
계속 울리는 젖나..아니 전화 소리...
띠리링잉~~~띠리링잉~~~~
한번 빌어 부친 힘에 줄줄이 나오는데...
눈 딱 감고...끗고...엉거주춤한 자세로..
야한 속옷....빤추우~~
올리지도 못하고...
안지도 못하고 수화기를 들었겠지요...
예상과는 달리...
기름칠한 경기지방의 아리 따운 낭자 목소리..
여보세요...
아...저 아리 따운 목소리로 카드 발급 해준다고 할려나..
그 엉거주춤한 자세로...콜라도 여보세요...
하니..
전화 속에 낭자가 말한다...
분위기 잡으시네요...
아니 낭자는...
또옹 누다 분위기 잡습니까..??
왠 분위기....

그 낭자...
가 바로 한판 작가 님이시니..
며칠전에 올린글을 방송 하자네요..
방송...
것 할만 하더라고요..

도서상품권도 받고..
싯가 십만원 이 넘는 ..
공기 청정기도 받아 본 속물이라..
이제 뭘 줄까...
하는 기대 부터 들더라고요...


그러니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묻기도 전에 오케바리지요...
것도...
이 콜라는 경험자 아니 겠어요..
경험자....히히히히히히^^*

마트에서 조용한 곳으로가서..
전화 받고...
제가 올린글 물론 각색이 되었지만...
들어니..
첨과 달리 감회가 다르더라고요...
떨리지도 않고..
걱정도 안했지요...
왜냐구요???
이 콜라...
방송 경험자니까...^^*
그러니...
이 김 콜라...
스타지...스타...
s...t...a...r...


또옹 누다 받은 젖나..아니 전화..
이런 횡재가 있을줄...
끗고 받길 정말 잘했지...
히히히히히^^*



사족***************


퇴근후...
울 쌍둥이랑 담소시간 포도를 먹어면서
쌍둥이...
엄마는 왜 콜라 라는 아이디를 써요?
콜라...
딴 사람들은 엄마가 콜라를 좋아 해서 써는줄 아는데...
쌍둥이가 콜라 를 좋아 해서 콜라라고 쓰잖아....
쌍둥이..
그럼 엄마..
이제 다시 바꿔어 주세요...
이제 콜라 안 좋아 하고 환타 좋아 하니까....
환타로...


부산에서...환타....^^* 어찌 썰렁 하다...


싫타...
그래도...
부산에서.....콜라....^^*
훨 좋구만...


울 신랑 한테 자랑 한다...
나...
방송 또 탔다...

이 쪼잖한 인간...(사실 못쪼잖한데 웃자고....^^*)
인자 뭐 준다데....

그리곤...
쌍둥이랑 노래를 불러 준다...
축하 합니다~~~
방송 출현을 축하 합니다~~~


그저 공짜로 뭐 준다니까..
목청이 째지라 불러 주는구만...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