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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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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존재의 행복은?


BY 가e네 ^^ 2001-05-15

남들은 나를 보고 넘 욕심이 만타고들 말을 한다. 그기아닌데... 옆의 팅구들이나 아는이들의 사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이게 행복이라고 생각은 해야하는데, 왜그럴까? 어쩜 무언가 부족한것에 대한 나의 집착인것같다. 남들은 쉽게두 자식을 가지고 키우고사는데 난 모지? 나의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무언가에 대한 애착을 두고있는것을 느꼈다. 이런 기분이 오늘은 부쩍 더 내 마음에 와닫구 잇다. 계절의 변화에서 난 배신을 느끼고, 옛날의 그많았던 추억에서 난 그리움을 느낀다. 지금의 나 자신한테서 또 다른 나를 만들려고 무진장 몸부림을 치는것도 느낀다. 오늘은 이 모든것이 짜증스럽구 내 자신이 싫어지고, 자해를 하고싶어진다. 술을 먹어서 힘들게두 해보고, 잠을 며칠씩 안자기도해보구, 그리고 무엇보다 이 사람을 못살게두 해보구, 마음 아푸게도 해보구 그런데 다 소용이 없는것을 느꼇다. 내가 그렇수록 이 상처가 더 ??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 예전엔 그리도 많이 다?풔쨉? 혼자는 왠지 싫타. 팅구 지지배들도 다덜 바뿌게 사는것같구 이 사람이랑 떠나고싶어두 시간이 허락을 안하구,팔월달까정 어떻게 기달리쥐, 난 지금 떠나고 싶은데..... 시간을 돌려서 내가 혼자였다면 좋겠다, 무엇이 나의 행복이쥐?

안냥하세염 ^^
오늘두 좋은 하루되시구여, 저 잠시 그냥 독백좀 햇다구 생각하세염
맨날 이런 기분은 아니고 아주 가끔씩 그냥 숨쉬는 습관처럼 그렇게 한번씩 다가오는 고질병이랍니다... 다덜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