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영화 감상방에 인사 드립니다
너무나도 설레는 기분입니다
그럼 첫 인사로 패션 오브 마인드에 대하여 쓰자면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데미 무어 주연 영화 입니다
두 가지의 삶을 살아가는 아니 어느 것이
현실이고 꿈인지 분간이 안되는 생활을 하고 ..
누구나 특히 결혼 후에 꿈꿔 봤을 상상속의 내 모습과
현실의 내가 겪는 괴리감과
잃어버린 가족(엄마)을 그리워 하는 성인 여인의 모습..
겉으로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아직 극복되지 못한
유년 시절의 아픔이 꿈이라는 장치로 다가와
혼란스럽게하는 ..
나의 장미빛인생을 만든 감독의 2번째 작품입니다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기본 맥락은
비슷합니다
로맨스와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구성이며
여전히 매력적인 데미 무어를 보면 약간의 질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뉴욕의 활기찬 도시의 모습과
프랑스 시골의 소담한 아름아움이
대조적으로 보이는 영화입니다
화면의 깔끔함과 함께 기분을 정화시켜 주는 영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