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슬픔......애수.....


감독.....닐조던
주연.....랄프파인즈, 줄리안 무어, 스티븐리



전쟁을하는 비오는 런던이 배경인
이 영화는 흑백영화를 보는듯 한 영상
눈이 아주편한..그래서 조용함을
느끼는 영화였다.

사라는 헨리의 부인이다.
헨리는 바쁜 업무을 일상으로 벤드릭스
와사라의 관계를 인정한다..
같이 영활 보러 가고..
사라의 집에서의 정사도...
해서 둘은 급격한 격정의 사랑에 빠지고..
벤드릭스의 사랑은 질투로 승화 되지만..
결국 전쟁이 벤드릭스를 쓰러지게 만들고
그때 사라는 .
여태껏 자기가 믿지도 않는 신에게
기도를 한다
벤드릭스를 살려 주면 다시는 안 만난다고..
기도가 체 끝나기전에 벤드릭스는
살아 그녀의 옆으로 오지만
그녀..
당황 하고 그의 곁을 떠나고..
그리고
2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고..
사랑을 하고...
어쩜 사랑을 빙자한 종교 영화 같기도 했지만
사라 남편의 헨리의 대사는
어쩜 불륜영화라 하긴에..
무리가 있을것 같다..
대사중...
그녀에게 애인이 있다는것 알았지만
너(벤드릭스)였기에 고맙게 생각한다...
라던지..
사라가 죽을 병에걸려 간호도
남편 헨리가 벤드릭스 보고 같이 하자고 해
결국 한집에
사라와 그녀의 애인과 남편이 같이 돌보고...
이런걸 누가 불륜이라 하겠는가 말이지..
기적을 믿지 않는 사라와 벤드릭스를
통해 기적이 스스히 이루어 지는게..
어쩜 종교 영화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 겨울...
아줌마들이 한번쯤
꿈꿀수 있는 영화..
근데..
남편 손 잡고 바아~~
틀림없이..
남푠들..
저런 미친넘이 어디있노...
할걸...
울 신랑도 그랬어니 말이다.


불륜....
보는 사람도 짜릿한데...
하는 사람은 얼마나 짜릿할까아??
킥킥킥킥.....^^*


부산에서.. 콜라.....^^*


근데...
왜 부산에서콜라..
밖에 없냐구..
모두 어디갔냐구요..
빨리 글좀 올려 봐여어~~
후리랜스언니...
봄비 내린....
놀웨이님..
등등...
글좀 보자구요...(대빵큰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