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이 무슨 생각으로 변강쇠를 불러 들였는지 한껏 마음을 졸이면서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디 다음편이라니요? 정말 감질나서 못살겄네. 어떵허민 시원스레 읽어지쿠가? ... 어떵허민 겅 재미지게 써 지쿠가? ... 아지망인줄 알았신디 이제 보난 삼춘인게. 리플이 안돼서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