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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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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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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칠일기가 또있네


BY 푸른초장 2000-12-08

봉사활동 19시간 이라서 오늘 남아서 시간 모자라는
애들이랑 같이 봉사활동해야 했다
21시간 때메... 오xx 뒤질라고 함(16시간 이라서)
인원 체크 한다길래 안튀고 남았는데
결국은 인원 체크 안 했다
그래서 버스 놓쳤다
집에도착하니 2시반이다
빌어먹을xxx


mv .전(담임) 이 애들이 말을 안 듣자 화가나서
한 30~40m 떨어져 있는
애들한테 "야" 니네들 일루안와?".
하자 그 무리들 중에 한놈 (왈)
"야. 니가 와".


오늘은 학교 회장 선거날이다
후보는 모두4명이다
특히 기회1번은 엄청난 유세활동을 했다
그래서 그래서 그런지 압도적인 표로 이겼다
투표와 개표가 진행하는 동안 우리들은 놀았다
농구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모여서 잡담도 하고
어떤 애들은 집에갔다
나도 가고 싶었지만
마지막 4교시에 수업을 한다고 들어서
개근상 타기위해 남았다
근데 12:15분 이지나도 수업시작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12:20 .12:35....
수업을 안하자 나는 가고 싶었다
교실 안에는 약 20명 정도 밖에 없었다
그렇게 망설이고 있는데
정xx가 오더니 튄놈들 번호 적으라고 했다
'아.ye. 안 튄 보람이 있구나!
기분이 참 좋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만 쓸께요
쓸것은 쬐끔 있지만)
원하시지 않는다면 그만 흠칠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