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의도는 무엇일까가 정말 궁금해지고.....
우왕좌왕 참으로 혼란스러운 광경들이고.....
장진구의 바보스러움.....어쩌면 의지력이 약한 바보스러운 남편의
실예인지도 모르죠.
다방여자이고...자식을 두고도 가출하고 자기 남자피해다니면서
친정집 다말아 먹고도 꼬드기니까 넘어가서 콩깍찌 쒸어서
장진구흉내내는 실지인물도 보았기에.....
옥신각신도 좋고 우왕좌왕도 좋으나 드라마나 삶이나
기본바탕인 인륜과 천륜은 살아있어야한다는것....
삼숙인 원미경 느긋하게 잘하고는 잇지만 인물설정이
처진다고나 할까 매찬대가 없어서 답답함은 있지요.
삼숙의 시어머니같은 시어머니 실제로 많다는것....
그런데.... 난 아들과 드라마 보면서 얘기?네요.
아들녀석이 바람피면 당장에 두들겨 패버린다고 어디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놓고 그따위행실 하냐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도 도리는 도리고....
그리고 사람이 좋는것만 하고 살수 있나요.
싫은것도 참으면서 만들어 가는것이 보람이고 그리고 위대한
사랑아니던가요.
작가님 제발이지.....
온국민들 희롱하듯이 불륜을 미화시키듯이....
불륜을 사랑으로 착각하도록 그렇게 이끌어 가지 마시길.....
삼숙오래비의 하는짓거리는 또 무엇일가요.
설정이 교수이고 드라마이지만 공인은 공인답게 그렇게 비추어 져야하는것 아닐런지.....
드라마는 어른들만 보는것이 아니라 철없는 아이들도 열심히
아주열심히 스며들듯이 바라보고 잇다는 것을.....
시청율위주로 살아남기식....
시청율 높이기 위한 작가이기보다는 ....
만인앞에 쓰야하는 글이라면 ,,,,만인을 위한 아름답고 평등하고감미로운 그러한 드라마였므면.....
계속열심히 보면서 열심히 평하려합니다...
차세대 선진국민들의 좋은나라 되기위해서...
자식을 기르는 엄마이므로 내가 살아가기위한 날보다.
그들의 살아갈날을 더걱정이 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