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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빛과소금 (총 4편)
BY.석광희
내가 지금 내는 용기가 진정 부끄럽지 않기를
남아있는 내 삶에 조금의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배움도 짧고 가진것도 없고 볼품없는 얼굴에 작디작은 키에
내세울것 하나 없지만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저는 날마다 감사하며 반성하며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제사진을 대신해 큰딸 사진으로 대신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