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낮은 산 오른것인가 성산일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에 위치한 해발 180미터의 봉우리이다"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15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25|2017-03-22
자신만을사랑한 나르시소스 수..
제주 여행중 노다매 공원에서보았던 수선화노란색만보이는 왕나팔수선화도 있고수선화도 조금씩 다른 모양으로 종류가 있는듯하다수선화를 보면신화가 생각나서인지 고결한우아함이 보인다어찌보면자만일지 자신만을 사랑했던 미소년 나르시소스가 떠올라서인지자만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진 세상에..
15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37|2017-03-21
노란색 복수초
노란색 복수초예전 드라마 제목으로도쓰여진것같은데복수초 절물휴양림서발견한 노란색복수초 군락친정부모님과의 여행에서 발견된 예쁘고 귀한꽃정말 대다한수확이었습니다마이산에서 선유도공원에서 보기는 했지만 이리 군락으로 지천으로보기는처음 보았을때 민들레꽃인가 했는데 복수초더군요정말..
1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63|2017-03-19
제주에서도 주일을 지내고
2017년3월5일 사순1주일한림면에 있는 숙소에서 묵었기에 그근처 성당 한림성당으로 체크아웃하고 이곳 성당 주일미사를 드리러갔었죠지난번 제주방문때는 애월성당에서 미사를 드렸었는데역사가 백년이 넘는 성당이여서 화려하지 않지만 유서깊은 성당이고 신자들 대부분 노인분들이지만..
1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94|2017-03-10
성지한곳은 가봐야하고
제주도에도 성지가 많지요천주교신자가 어느지역보다많고 순교와 모태신앙이 뿌리 내려진 곳이여서 그런지오래된 성당도 많았습니다산방산의 유채꽃을 잠깐보고 숙소로 가자는 아버지에게 들어가는길 성지나 들렸다가자하니 다른 관광지는 안가도 이것은오켕;용수성지김대건신부님이 배를타고 내..
1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07|2017-03-09
매화차
매화차가 향기가 좋더군요매화 공원 답게 매화차를 팔아서 좀 돌아다니시더니 힘들어하시는 엄마 아버지를 위하여 공원내 카페에서 전 커피를 마시고 엄마는 매화차랑 매실차를 시켜드렸는데향이 좋다고 하시네요카페에 있던 히야신스 화분이 참 예쁘더군요꽃만보면 꽃말 읇어되는 남편땜시..
1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5,263|2017-03-09
제주의 봄은 완연하고
참 어찌 잘성사되나 걱정하던 여행은 이제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왓네요 참 피곤하기는 하더군요 남편이 열심이 휠체어 밀고 거의 진두지휘 뛰어다니느라 그래도 보고싶은것은 보아야하니 잽싸게 본다고 사진도 남기고 하느라 서두르니 밥이 어찌 들어가는지 모르게 시간은 지나고 그..
1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951|2017-03-06
드디어
이제 드디어 여행계획이 성사되서 내일 아침 떠나는데아버지 휠체어 대여하고 그것도 미리 못알아본 내동생은 참왜그리 준비력이 부족한지오늘도 나한테 엄청 말듣고 내가 바쁘니 차렌트하고 휠체어만 알아보라고 시켜놓았더니 에휴요즘은 거주지 동에서도 빌릴수도있고 복지관에서 대여도 ..
1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93|2017-03-02
나이를 먹나
나이를 먹나이제는 주말까지 일함좀 힘들기는 하다어제 잠깐 급한일 처리하고 들어와서 저녁을 해서 먹었는데 급체인지어지럽고 누워서 쉬고있는데 천장이 빙빙돈다그러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남편을 불러서 손을 따다랄고했는데손톱바로 위를 따야하는데남편 엉뚱한데 따서 퍼렇게 붓고하여간..
1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093|2017-02-26
고양이
조류독감인가 a1인가 난리나서 계란값이 폭등하고 아예 구하기도 어렵더니이제는 구제역이고그나마 진정세가 보이는것인가예전같은 파동은 되지 않을려니 다행이기는 한데예전선유도공원에서 보았던 고양이인데 새끼 가진것도 같고선유도공원은 먹을것도 없는데 왜 여기 있었는지 참 희환했다..
1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25|2017-02-23
아들생일
아들생일이다메생이 미역국 끓였지만 먹어줄놈은 집에없다용돈 챙겨서 친구들 만나러 나갔는지하기는 그렇게라도 나가야겠지매일 방에서 밤낮이 바뀌어 게임만 하니그렇게라도 나가서 바람도 맞고 친구들이 어떨지 모르지만아들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는것이 마음이 넘 아프다언제까지 내가 ..
14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56|2017-02-22
산수유도 곧필듯한데
구례는 산수유가 피었으려나아마 제주도에는 피었을듯하고서울에 피는것도 삼월말정도는 산수유가 피는듯하니올해는 꽃들이 좀 일찍 개화한다고 했으니곧 꽃을 기다려본다
1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71|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