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집이좋다
역시 집이 좋기는 하다이러면서도 여행을 떠나면 좋고 돌아오면 집이 좋고하기는 돌아올 집이 있어서 여행을 가고싶어한다고 한다감기는 좀 갈듯하고약을먹어도 아플만큼은 아파야 되니참 이래서 감기조심조심집앞의 옥잠화꽃일층현관입구에 예쁘게 피어있었다
26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88|2017-09-24
추운밤
계속 춥게다니네요 이제 부다페스트 야경으로 마무리되가고 이밤이지남 아침 부다페스트를 보고 장거리 비행기타는일만 남았고 얻어먹은 동냥 감기약에 취해 해롱해롱 여행지와서 이리아픔 나혼자만 힘든게아니고 ㅇ일행한테도 민폐인지라서
26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35|2017-09-21
비가계속오네요
참 이번여행은 비가 연속이네요 비오니 넘 춥고 뭔비가 이리 내리는지걸린 감기가 비를좀 맞았더니 더하고 감기와함께 그래도 집돌아갈때까지 인터넷도 느리고 화장실도 돈내고 들어가고 호텔ㅇ도 물은 사서 먹어야하지만 좋네요
25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20|2017-09-20
프라하 밤거리
사진이 올라가다 안올라가다하네요 프라하에서 노숙할뻔 찾아간 호텔에서 예약이안되있고 이미 만실 방도없다하는데 예약호텔 주소가다른 동명의 호텔을두고 잘못찾아온것이라하니 다시가방끌고나와서 나오느라 힘은들어도 누구잘못인지는 나중찾고 일단숙소만찾아들어간다는것만도 다..
25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10|2017-09-17
시간이가면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초가을 출퇴근 좀더 힘들어졋어도 좀 익숙해졌고 시간이 해결해주긴하네요 승량님 소식안들어오니 걱정되고 제친구하나가 정말피마르게 이혼한것을 봐서인지 위자료는 커녕 남편의 사기행각빚갚는조건으로 이혼을 성사시켰죠 그빚갚느라 십년을 지독 티한조..
25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44|2017-09-13
이제는 정리만
오늘도 퇴근해서 박스를 풀었다남편은 친정집 집수리 주말내내 하고 오늘도 가서 등갈고 뭐하고왔는지 늦은퇴근오니 뻗어있고난 옷갈아입고 박스 풀고 정리 뭐대충넣고 던져놓고 일단 그러는중이제 거의 풀었다주말내내 난 박스풀고 정리해놓고깔끔한정리는 두고 두고 해야할것이고 우선은 ..
25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80|2017-09-12
집정리
일주일이됐고 새로운곳의 출퇴근도 어느정도ㅈ익숙해지고 이번주말은 집정리하려한다 이 정리도 만만치않을거지만 동네는조용하다 길고양이 오지못하게쫒나ㅈ그흔히 봤던 고양이도 안보이고 그특유의 소리도 안들리고 오늘은 한나절 사무실도 나가서 있어야하고 바쁘긴 진짜바..
25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32|2017-09-09
힘들어지고
이사후 많이변하긴했다 출퇴근시간 십분은 더늘어났고 더많이걸어야하고 혼잡노선이라서 계속 서서 가야한다 힘은 더들어가고 아들녀석은 집근처 pc방이없다고 투덜이고처음하는 아파트생활 층간소음 신고올까 걱정 남편발소리가 쿵쿵울린다 그동안 일층살아서 몰랐는데 에휴 내가..
25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97|2017-09-06
그냥 물은 무섭다
난 태어나기는 동인천에서 태어났지만그건 친정엄마의 친정이어서잠시 그곳이고자라고 학교를 나온것은 서울이고울아버지는 6대조가 서울에 있는 흔하지 않은 서울토박이다그런내가 어찌하다보니 본적이 아래 지방인 사람과 결혼해서 그쪽이 되엇지만그래서 사실 수영은할지 모르고 자전거도 ..
25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07|2017-08-30
어쩌나
요즘남편은 철이 없는것인지생각이 부족한건지그래도 참 아주 잘하는척아니 착각을한다나없음 어찌살지 ㅎㅎ그렇게 이제는 아양이라도 떤다하기는예전은 그런것도 없었지만이제는그 아양인지 뭔지 그냥 넘어가는척 해준다이러니 마음이 허하지만 어쩔수없는것이고 팔자라고 해야하나이사짐싸기 한..
25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42|2017-08-28
오늘도
그래도 토요일이니 늦잠을 자고 피곤한지 계속 잤다아침먹자는 남편성화도 뿌리치고이젠 짐도 싸야하고남편 놀러나가려는것을 막고서하고는 연속 주말마다 내가 다 정리하고 버리고 햇는데이번주말은 바짝해야지숨겨진 짐들이 어찌나 많은지 버릴것도 많고유리컵 얻어놓은것도 많기도 하고유리..
2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22|2017-08-26
그냥저냥 힘들때는
변산해수욕장 가는길의 풀숲에서 정말 많이 봤다아마아시는분들은 많이 아실것이다망초라고해서 봄되면 잎을따서 먹는다고 보임 좋아한다고 하는데남편은이것을 보고 개망초라고했다같은 국화과이지만 비슷한망초가 있지만 확연이틀린데외래산꽃이고이꽃이 노란 계란후라이같은 개망초꽃이다요즘 계..
2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37|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