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머금은 구름
*태양을머금은구름* -쪽빛하늘/이경자- 하루해가 저물어 가고 저녁이 되기 전에 바알갛게물든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한낮에 빛을 발하는 태양보다도 저녁에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거기에 뭉개구름 두둥실 떠 있으니 이 어찌 금상첨화가 아니런가..
2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671|2005-10-30
꿈많은 딸기 소녀
꿈 많은 딸기소녀 갈래 머리에 소를 먹이려 가는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매일 매일하는 일이라 지루하고 힘든 일인지라 피곤하고 힘들었다. 그러나 소는 파란 풀을 뜯어 먹기 위해 열심히 힘 있게 올라간다. 소녀는 소고삐에 매달려서 힘없이 따라만 가고 있다..
1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644|200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