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님께 한마디 하..
수요일은 헬스가 쉬는날... 처음엔 일주일의 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리니 뭘 하기도 그렇고 시간이 애매했는데 요즘엔 영화를 본다. 어찌하다보니 수요일은 의례 영화보는날이 되고말았다. 아이들 방학 하고나니 요즘엔 평일도 극장에 사람이 많다. '음..뭘 볼까나?..
3편|작가: 핑키~
조회수: 1,119|2004-08-13
30년된 아파트의 풍경...
우리 아파트의 나이는 서른살이다. 헉..나랑 맘먹네..크크.. 처음 입주시기가 1974년이라니..내가 태어난 해랑 같다. (헉..내 나이 들통났다...으흐흐흐) 우리집은 2층집.. 11층 어머님댁에선 늘 허공만 보였는데 처음 이집에 와보니 거실 베란다 너..
2편|작가: 핑키~
조회수: 1,410|2004-08-09
2004년 7월 22일의 일..
우째 이리 더운것인지...흐미.. 내가 싫어하는 여름은 벌써 시작되고 말았다. 더위를 싫어하는 우리부부... 처음 만난게 6월 더울때였으니,그 더위에 손잡고 데이트하던 기억을 떠올리면 정말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다. 아침에 엄마가 겉절이를 담궜다며 ..
1편|작가: 핑키~
조회수: 837|200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