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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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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들꽃피는 언덕 (총 3편)
BY.허공
어느날인가 들로 바람을 쐬러 나가니 길옆에 내 인생만큼이나 초라하고 그러나 자기의 색깔을 가진 들꽃을 보면서 인생은 한번 살아 볼만하다고 느껴 그날 이후 더욱 열심히 묵묵히 나의 자리를 지키는
삶으로 돌아오게 되었다.하나 둘 잊혀져가는 세월에 만난 새로운 이웃들과 나의 아이들 그리고 나의
반쪽그리고 나의 인생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