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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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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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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BY 산골향기 2015-02-03

우리는 언제 힘드는가?

 

내말을 들어 주지 않고 얘기 할 데도 없고

 

혼자만이 존재 한것 같은 생각이 들때에

 

힘들고 우울 하고 불행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상당히 힘들고 지쳐도 누군가 함께 해 주고 알아 준다면

 

이기고 나갈 힘이 생기는 것이다

 

감정이 극에 달해 있을 때에는 그냥 말을 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치유 방법이다

 

나는 어떤 일을 만날  때에는 한발짝 뒤로 물러 나서

 

객관적으로 한번 보기도 하는데 이게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내가 또 이치에 안맞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화가 날  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엔 일일이 반박 하지 않고 말을 들어 주며

 

누군가가 이해 해 주고 진정으로 헤아려 준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본인도 그것을 깨닫고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람들이 말을 아무도 안 들어 주고 몰아 세운다면

 

어떤 상황 보다도 말을 안들어 준다는 그 일 때문에

 

상황이 더욱 나빠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마음이 힘들고 지친이와 같이 울고 웃고 함께 해 준다면

 

마음을 풀고 또 살아 갈 힘을 얻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