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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의미


BY 오수정 2007-01-04

나는 잘 살고 싶다.

그러나 잘 살고 싶은데

너무 문제가 많다.

집단 구성원간에

또는 조직과 구성원간에

정,의리.그리고 평생직장등이

내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데 개인간 경쟁과 이를 통한

성취를 강조하는 정보화나 산업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가치관의 혼란과 이에 따른 도덕성의

상실로 일상생활이 늘 피곤하고 불안하며 어떨땐

심한 소외감마저 느낀다.

이 방대한 스트레스에 짓눌려

현대인들은 어떨땐 호흡마저  어려움을 느낀다.

 

그리하여

나는 육체적 건강과 아울러 정신적 건강의 의미를

찾고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부들이 집에서 보통 하는 일들은

어쩔 수 없으니까

마지 못해 하는, 동기는 또렷한데

그냥 쟁기에 물린 소처럼 그렇게

질질 끌려 일을 하게 된다.

사실 그런 일들은 약간 누적이 되어

스트레스로 더께더께 끼어있는데  이것을 잠시 깡그리 잊고저

쇼핑을 한다거나 친구들과 한도 끝도 없는 수다를

떠는 것이다.

나는 위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진 않지만

주로 혼자서 등산을 한다거나

음악을 듣기도 하고

혼자 영화를 아주 가끔 보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일들을 보통 사람들은 "혼자 어떻게"

"Why not?'

그렇다.

혼자 왜 안되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고정관념이다.

이 어려운 고리를 끊어 버리면 꼭 누군가와 라는

비합리적 방식에서 탈피할 수 있는 것이다.

 

심리학 책의 "정신건강의 의미'를 보았다.

1.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2.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지닌다.

3.독립적이며

4.건설적이며

5.자주적이고

이렇게 자신의 생활을 처리해 나가는 능력으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도덕적 측면의 조화를 통한것들이

정신 건강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삶이 될 수 있는가.

평범한 일상에서

권태로워 지지 않도록

현명한 주부라면 항상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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