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교계가 공식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좀 완화되서
천주교도 미사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다
주일미사 참례가 8주만인가 9주만인가
감격적이었다
온라인 미사를 드리고 했지만 신부님과 함께 비록 성가도 못부르고 하지만
그리고 들어가면서부터 열체크하고 좌석도 드문드문 지정된데를 앉고
그리고 좌석번호와 함께 인적사항 적어내기도 하였지만
부활절3주일의 미사참례

시드니의 세인트메리성당
20세기 초 스페인 독감이 대유행이었다그당시는 우리는 일제 강점기 삼일운동이 시작전과 삼일운동의 여파 시기였는데
우리나라도 14만명의 희생이 있었다고 한다
전세계적인 유행이 한국에도 있었다는 소리다
에휴

이제는 국제화시대인데
코로나19로인한 희생과 그 여파 그때의스페인 독감이야기를 많이 꺼낸다
원래는 미국에서 시작된 독감이었는데
스페인 언론만이 제대로 보도를 해서 그리 이름 붙여진것이라고한다
1차세계대전의 포화속 전쟁의 희생자는 9만명이지만 전세계적인 독감 희생자는
5000만명이었다고 하니 에휴
스페인 독감도 1918년봄의 1차유행때보다 그 가을의 2차유행때가 희생이 더컸다고 한다
인플레자는 변형되서 올때가 더 무서운것인가
에휴 절대 그런일은 안일어났음 하는 바람이지만
지금 다들 그래서 조심스럽게 이런이야기를 꺼내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