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차가 향기가 좋더군요
매화 공원 답게 매화차를 팔아서 좀 돌아다니시더니 힘들어하시는 엄마 아버지를 위하여 공원내 카페에서 전 커피를 마시고 엄마는 매화차랑 매실차를 시켜드렸는데
향이 좋다고 하시네요
카페에 있던 히야신스 화분이 참 예쁘더군요
꽃만보면 꽃말 읇어되는 남편땜시
꽃이나 즐기지 뭔 꽃말을 그리 다 기억하고 다니는지 참 희환한 성격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꽃보면 꽃이름 알려주고 꽃말 알려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