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담쟁이
담쟁이도 단풍이들고 새잎이 돋아나 옆으로 뻗어가는 모습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낀다
"저것은 벽
어찌할수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벽을 오른다"
도종환님의 시에 나오는 담쟁이의 앞구절이죠
말없이 벽을 오르고 옆으로 가고 나무를 감싸는 담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