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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어느 유리창에. 비취진 내 얼굴


BY 초은 2025-08-03

길가 어느 유리창가에 비취진
찌프린. 내. 얼굴
웃음기 없는. 무표정한 내모습에
잔뜩 화난듯한 표정
몰라는데 
내 표정이 이런 지는
웃음끼 많는. 나라고. 여겨는데
내 모습이  이래구나
이래서구나
거울속 내 모습이
유리창가에  얼굴이 진짜나였구나
사람들에게 보여진
부끄러운. 내 모습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