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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의 대변을 씻기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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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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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고를 접하며


BY 초은 2024-03-06



은 
산천처럼  무거우나
죽음은 
깃털처럼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