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가 모레는 비가 예보되어있죠
이제 비가 오고 난후 기온은 내려가고 이제는 결로 가는 준비가 되어갈거에요
맥문동의 열매도 검은 구슬처럼 다 익어가는 시절입니다
작가방에도시월으마지막날이란것으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 가사도 발췌하가면서 글을 써봤네요
애기똥풀 잎도 이제 월동준비를 해야 하나요
애기똥풀이 여러해살이풀이니 이제 월동을 하고 내년봄에 파릇하게 다시 피어나겠죠
시월이 가고 곧 십일월이 오고 해가 저문다고 하지만 추위와무거움보다는
눈이 오겠구나 흰눈이 오겠구나 하얀 설경이 예쁘겠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오는구나 하면서 이런 날씨도 기쁘게 맞았음 합니다
저렇게 월동준비하는 작은 잎들을 보면서
요즘 애기똥풀, 개망초잎의 월동준비 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망초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