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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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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BY 초은 2023-03-13



우월감이  더하면  교만이 된다고 했던가요
잠재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순간에서  나오는 것인지
질끈  한 번 눈감으면  되겠죠
믿어보고 싶습니다
내가  애쓰는 만큼  다 보여준 만큼
어쩌면
아닐거라고  믿고 싶기에
내 허술한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  없기를
그 사람  혀끝에서 툭 나오는 말에  자꾸  
 슬퍼지는 일이 없기를
사람들이
내 곁에서  등 돌리고 돌아설까 봐   나는 두렵습니다
눈을 감으면 기도합니다
사람들  곁에 있고 싶다고
오늘도
눈을 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