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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719
행복한 하루
BY 초은
2022-10-16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비오는 날에는
부엌 후라이팬에서도 지직지직 빗소리가 난다
맛나게 익는 고추장 넣은 김치부침개
푸짐하게 한 상 차려내면
따라나오는 막걸리 한 잔에
빙 둘러앉아서 분주히 오고가는 젓가락질
끊임없이 번저가는 웃음소리
비오는 소리 마저도 정겨운
이 짧은하루
어느덧
뉘엿뉘엿 날이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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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도 기름내서 먹어요 향..
저는 대상포진1회로 끝나는거..
네~~~암튼 대상자분들 건강..
친지
모르면 잠이나 자
요즘 나무의 새순이 많이 돋..
애기똥풀의 대표적인 시가 되..
그러게요 가장 큰 바람이죠 ..
오~예! 아주 좋은 그림이..
예. 저희도 아무 혜택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