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제 46회 즐거운 명절캠페인 '명절인 김에 팀플레이!' 당첨자 발표!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성인 페스티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아파요
봄 검은색옷
검은색
각종모종 심었어요
봄에 검정색옷
소소한 행복
시와 사진
조회 : 1,090
동백나무 아래서
BY 나목
2021-03-05
자분자분 내리는 봄비에
대롱대롱 매달린 빗방울
봉곳봉곳 동백 꽃망울들
올해도 봄날은
슬픔으로 달짝지근하여
꽃을 피우네.
숭굴숭굴 맺히는 그리움
오래오래 꺼내어서
동백꽃 나무 아래
가만히 두고 오니
팔랑팔랑 봄바람에
붉은 만장 눈에 비치면
당신만을 사랑하다
고분고분 저승길 가는
누군가의
그리움인 줄 아세요.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봄비님이 오셨군요 맞아요 침..
며칠은 지나셔야 할것이고 덧..
제가심은 시금치는 생으로 먹..
그쵸? 저만 그렇게보이는줄알..
ㅎㅎㅎ 저는 쓴것을 못먹어서..
심심삼아 하는일 이예요 건강..
농번기사작입니다 ^^ 건강하..
배우기는 많이 배웁니다 . ..
지금 운동하고 들어오니 반가..
네. 습기에도 좋아, 장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