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생수등 무거운 물건을 반품할 때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내. 아픈. 사랑아
치자향은 ~오래 남는다
연휴
편해서 좋으네요
연휴3일
크러시 풀오픈캔 시원하네요
시와 사진
조회 : 1,193
동백나무 아래서
BY 나목
2021-03-05
자분자분 내리는 봄비에
대롱대롱 매달린 빗방울
봉곳봉곳 동백 꽃망울들
올해도 봄날은
슬픔으로 달짝지근하여
꽃을 피우네.
숭굴숭굴 맺히는 그리움
오래오래 꺼내어서
동백꽃 나무 아래
가만히 두고 오니
팔랑팔랑 봄바람에
붉은 만장 눈에 비치면
당신만을 사랑하다
고분고분 저승길 가는
누군가의
그리움인 줄 아세요.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인연이 아니여서 그럴거에요 ..
가까이살고 자주보는 마음 ..
맞아요 세월 앞에---. 환..
선진국처럼 처벌해야 된다라고..
아픈사람아픈데로살고 안아픈사..
감사해요^^ 방법이 사람마다..
올해는 달라도 너~~~무다른..
남보기에 좋아보이는 직업도 ..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과 뭔말..
깊은 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