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목소리 크게 높여도그 사람의 귀에 들려도그 사람의 마음에 들리지 못하면잠시 시끄러운 잔소리일뿐그 사람의 귀보다 마음을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최선이다 작업공책) 그 사람을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순전히 내 착각이었다는 거. 잘 아는 것과 통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사차원이었을까 요즘 괜히 이런 저런 뉴스에 심란하기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