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내 사랑은 폭풍이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 바람이였습니다
그땐 몰랐었지요
한때의 소나긴 피하면되나
가랑비는 피할 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면 그뿐
산들 바람은 비켜갈 수 없음을.
이정하시의 중에서 ....
글이 너무좋아서 올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