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오케 할머니 서비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30

소나기를 그리다


BY 나단 2013-07-20

    소나기를 그리다 / 나 단 막연히 먼 길을 가고 있을 때 나는 소나기가 그립다. 너는 생각의 벽을 두드리며 마음의 이끼를 씻고가는 청명한 여름 나그네 나에게 아직 그리움이 있다면 가만히 물안개에 안고가는 소박한 사랑 그렇게 나는 여기서 너를 그리고 넌 내게로 질풍같이 달려오고 있다.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