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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하지못한 이야기
BY 樵隱 초은 2011-03-12
그는 늘 내곁에 있습니다
그 옛날 오래전부터
그때가 언제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그는
내 곁에 아무말없이
내 애기을 들어주고
지켜봐 줍니다
그리
시간이 가고 새월이 흘러 이십팔년이 라는
긴 여정을 하면서
삶에 지쳐 힘겨워 할때면 곁에있어 주는 그에게
한번도
단 한번도
고맙다 사랑한다 말 못햇습니다
그저 마음에서 되내일 뿐....
지금에서야 쑥스럽으로
고백합니다
내 동생아 고맙다 내곁에 있어 주어서
사랑한다
너에 땨뜻함을 느끼게해 줘서........